일 방송된 17, 18화에서는현종과 강감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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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양규 역), 주연우(김숙흥)의 퇴장과 함께 반환점을 돈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김동준(현종) 낙마 사고 등 무리한 전개로 흔들리고 있다. 설상가상원작자까지비판에 나서면서 제작진이 고려 내부 정치갈등...
원작자와 시청자가 드라마 전개에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고려거란전쟁’이 설득력 있는 전개로 인기를... 전개에비판의 목소리가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과 14일 방송된 17, 18화에서는현종과 강감찬은...
길 작가가비판한 회차에서는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이 군현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나온다. 그 과정에서현종이 분노를 삭이지 못해 강감찬의 목을 조르려고 팔을 내밀다 거두는가 하면 분을...
KBS 2TV ‘고려거란전쟁’의원작자인 길승수 작가가 드라마를 공개비판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길... 나오는현종의 낙마는 원작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현종(김동준)의 묘사 등 원작과 달라진 일부 설정들을...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현종의 캐릭터 표현과 역사 고증에 대한비판을 쏟아냈다. 특히현종의 낙마신에 대해서는 "역사 고증이 된 거냐", "막장 드라마 전개 같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원작자역시 낙마 장면에 대해...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역사적인 기록에도 없는 부분이 드라마에 포함됐다며현종의 캐릭터가 과하게 그려지고 있다고비판했다. 또한 길 작가의 블로그에도 몇몇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들을비판하는...
특히 김동준이 맡은현종을 치기 어린 캐릭터료 묘사한 데 대한비판의 목소리가 커졌고 이는 지난주... 이에 고려 거란 전쟁의원작자인 길승수 작가는 "KBS 고려거란전쟁 18화에 묘사된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원작자길승수 작가가 원작과 달라진 드라마의 전개 및 캐릭터 묘사를... 작가는 "현종캐릭터를 제작진에 잘 설명해줬는데 결국 대본작가가 본인 마음대로 쓰다 이 사달이 났다"고비판했...
원작자인 길승수 작가도 부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현종의 낙마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며 "역사적 사실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문도 충분히 받고 대본을 썼어야 했는데, 숙지가 충분히 안 되었다고 본다"고비판했...
길 작가가비판한 회차에서는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이 군현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현종이 분노를 삭이지 못해 강감찬의 목을 조르려고 팔을 내밀다 거두는가 하면 분을...
특히 방송 말미 강감찬과 갈등을 빚은현종이 분을 참지 못한 채 말을 몰다 낙마 사고를 당하는 장면에 대해 “실제 역사에서 벗어난 막장 급 전개”라는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길 작가의...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역사 속현종과 드라마 속현종의 성격이 지나치게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낙마 장면의 연출 완성도 또한 떨어진다고비판했다. 이 가운데 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KBS의 원작 계약은...
◇ 고려거란전쟁원작자, 김동준 낙마 불만?…"대본 작가 무리수"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원작자길승수 작가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현종(김동준 분)의 낙마사고 등 무리한 전개를비판했다. 사진은...
KBS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원작자인 길승수 작가가 드라마 전개에 강한 불만
전자담배 액상을 드러내며 “삼류... 길 작가가비판한 ‘고려 거란 전쟁’ 17, 18화에서는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이 군현제를 놓고...
KBS 2TV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의원작자인 소설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의 길승수 작가가 드라마를...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비판했다. 고려거란전쟁은 최근 회차에서현종낙마 장면 등이 매끄럽지 않은...
그래서현종이 양규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장면도 삭제된 것”이라며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 KBS의 대하사극을 쓴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비판했다. 길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문도 충분히...
고려거란전쟁원작자인 길승수 작가는 최근 자신 블로그에 16화 양규 전사 이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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